버널 맥코이플랫스 1박 10달러…큰 RV 자리도 온라인 선점 대신 현장 확인부터

맥코이플랫스 캠핑장의 그늘막과 콘크리트 캠핑 공간
맥코이플랫스 캠핑장의 그늘막과 콘크리트 캠핑 공간

유타 버널 남서쪽 약 7마일에 새로 문을 연 맥코이플랫스 캠핑장은 저렴한 숙박비와 산악자전거 트레일 접근성을 함께 내세운다. 토지관리국(BLM)이 9월 3일 발표한 개장 안내에 따르면 일반 사이트는 1박 10달러, 그룹 사이트는 35달러이다. 큰 RV를 위한 자리도 10곳 마련됐다.

여행자가 먼저 알아야 할 조건은 예약 방식이다. 이곳은 현장에 도착한 뒤 빈자리를 확인하고 요금을 내는 Scan and Pay 방식의 선착순 캠핑장이다. Recreation.gov에 시설 페이지가 있다고 해서 집에서 원하는 자리를 미리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큰 RV는 사이트별 길이부터 대조한다

Recreation.gov의 3번 사이트 상세 안내는 RV 최대 45피트, 트레일러 최대 40피트를 제시한다. 같은 페이지는 이 자리를 전기 없는 일반 사이트로 분류하고 수도 훅업도 없다고 명시한다. 이 숫자를 캠핑장 모든 자리의 공통 제한으로 적용하지 않고, 도착 후 사용할 사이트와 장비 종류를 맞춰야 한다.

BLM은 진입 경로가 주로 포장 또는 다져진 흙길이어서 사륜구동 차량이 필수는 아니라고 설명한다. 다만 이는 비가 내린 날을 포함해 언제나 노면 상태가 같다는 보장은 아니다. 버널에서 출발하기 전에 현지 날씨와 도로 상태를 살피고, 마지막 진입 구간을 천천히 확인해야 한다.

각 사이트에는 피크닉 테이블과 화로가 있으며 일부에는 그늘막이 있다. 시설 안내에는 재래식 화장실과 자전거 수리 공간·도구도 나온다. 전기와 수도가 없는 3번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필요한 물과 전력을 도착 전에 준비하는 계획이 필요하다.

35마일 트레일을 숙박 일정에 연결한다

이 캠핑장의 장점은 차량을 다시 움직이지 않고 맥코이플랫스의 총 35마일 연결형 산악자전거 트레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BLM 트레일 안내는 부드럽게 이어지는 구간과 기술이 필요한 바위 구간이 함께 있다고 설명한다. 전체 거리보다 동행자의 실력과 돌아올 시간을 기준으로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출발 전에는 아래 공식 시설 페이지와 사이트 상세를 저장하고, 현장 빈자리가 없을 때 머물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저렴한 요금은 확정된 장점이지만 입실 가능 여부는 도착 순서에 달려 있다. 그늘과 훅업, 장비 길이를 확인한 뒤 결제해야 이곳의 조건에 맞는 캠핑이 된다.

사진 출처: BLM / 원 사진 페이지 (퍼블릭도메인, 원 기관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을 주장하지 않음)

출처: BLM 개장 발표 · Recreation.gov 시설 안내 · 3번 사이트 장비 제한 · BLM 트레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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