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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주] 자이언 22일 저녁까지 홍수감시…협곡·비포장 진입로 주의

자이언 캐니언 사이를 흐르는 버진 강
자이언 캐니언 사이로 버진 강이 흐른다.

자이언 국립공원과 스프링데일을 찾는 RV 여행객은 10월 22일 목요일에도 비와 급류 가능성을 고려해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NWS 솔트레이크시티가 이날 오전 2시 45분 산악서머타임(MDT)에 갱신한 홍수감시(Flood Watch)는 22일 저녁까지 유효하다. 이는 홍수가 이미 발생했다는 뜻이 아니라, 많은 비가 내릴 경우 급격한 범람이 생길 여건을 알리는 단계다.

어디가 영향권인가

감시 대상에는 자이언 국립공원뿐 아니라 남부 유타의 여러 협곡과 하천 유역이 포함된다. NWS는 평소 마른 계곡, 좁은 슬롯 캐니언, 작은 하천과 큰 강,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바위 지대에서 물이 빠르게 불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지역의 이번 비 총량은 22일 저녁까지 3인치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으로, 이를 자이언 모든 지점의 확정 강수량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공원 인근 해발 4,003피트 지점의 22일 오전 2시 51분 MDT 예보는 이날 강수확률을 90%로 제시했다. 낮 최고기온은 화씨 73도이며, 소나기와 뇌우가 이어질 수 있다. 낮 동안 예상 강수량은 0.25~0.5인치다. 밤에도 강수확률은 90%, 최저기온은 화씨 47도로 예보돼 늦은 오후에 비가 잠시 그치더라도 강변 일정을 바로 재개할 근거가 되지 않는다.

버진 강을 따라 걷는 내로스는 특히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NPS는 유량이 초당 150큐빅피트를 넘거나 NWS가 돌발홍수경보(Flash Flood Warning)를 발령하면 내로스를 폐쇄한다고 안내한다. 오늘의 홍수감시와 실제 돌발홍수경보는 다른 단계이며, 이 기사에서는 당일 유량이나 내로스 개방을 단정하지 않는다. 출발 전에 공원 현황 페이지와 현장 안내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캠핑객이 알아야 할 것

백컨트리 비포장도로는 포장도로와 같은 조건으로 판단할 수 없다. NWS는 이번 강수로 일부 백컨트리 도로가 통행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강변이나 낮은 지대를 통과해 캠핑장으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지정 진입로와 우회 가능성을 먼저 확인하고, 침수된 구간이나 설치된 차단선을 통과하지 않아야 한다. 비가 줄어드는 것과 노면이 복구되는 것은 별개다.

RV의 크기에 따른 상시 통행 제한도 함께 적용된다. 자이언 마운트 카멜 하이웨이의 캐니언 정션~동쪽 입구 구간은 폭 7피트 10인치, 높이 11피트 4인치, 단일 차량 길이 35피트 9인치, 중량 50,000파운드 중 어느 하나라도 넘으면 통행할 수 없다. 측정에는 거울과 외부 부착물이 포함된다. 견인 조합은 별도 길이 제한도 있으므로 터널만 통과하면 된다고 생각해 동쪽 진입을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기준을 넘는 RV도 여건이 허용되는 경우 남쪽 입구를 통해 와치맨 캠핑장 등으로 접근할 수 있으나, 이는 캠핑 자리나 당일 도로 개방을 보장하지 않는다. NPS는 와치맨을 연중 예약이 필요한 캠핑장으로 안내한다. 예약한 사이트와 접근 경로를 확인한 뒤 도착하고, 자이언 캐니언 시닉 드라이브 관광은 대부분의 연중 기간에 운영되는 공원 셔틀 안내를 따르는 편이 맞다.

현재 지점 예보는 23일 금요일 낮에 맑고 최고 화씨 65도를 예상한다. 다만 이번 예보의 유효기간은 22일 오전 6시~28일 오후 6시 MDT이며 시간에 따라 갱신된다. 금요일의 맑은 전망만으로 협곡·트레일·비포장도로의 재개방을 추정하지 말고, 예약 출발 직전에 NWS 경보와 NPS의 실제 개방 정보를 다시 대조해야 한다.

출처: NWS 자이언 지점 예보 · NWS 홍수감시 · NPS 자이언 현황 · NPS 대형 차량 제한

사진: NPS / Christopher Gezon · 2009-11-07 촬영 · 원사진과 이용 조건 · CC BY 2.0, Wikimedia Commons 비례 축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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