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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빅벤드 코튼우드 캠핑장 11월 1일 재개장…협곡 연결도로는 별도 확인

나무 그늘 아래 자리한 코튼우드 캠핑장
나무 그늘 아래 자리한 코튼우드 캠핑장

빅벤드 국립공원의 코튼우드 캠핑장이 여름 휴장을 마치고 11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10월 22일 갱신한 운영 현황에서도 개장 날짜를 유지했다. 다만 캠핑장과 산타 엘레나 협곡 사이 포장도로는 기상 영향으로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 중이어서, 숙박 재개와 주변 탐방로 접근을 같은 것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도착 14일 전부터 예약하는 드라이 캠핑장

코튼우드는 현장 선착순 숙박을 받지 않으며 Recreation.gov에서 예약해야 한다. 개별 사이트는 도착일을 기준으로 최대 14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어 11월 초 여행 일정은 지금 예약 창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 가능 날짜와 실제 빈자리는 별개다. NPS 안내의 일반 사이트 요금은 1박 16달러이며 공원 입장료는 별도다.

사이트에는 전기·수도·하수 훅업이 없고 RV 급수장과 덤프 스테이션도 없다. 공용 식수와 재래식 화장실, 피크닉 테이블, 음식 보관함, 그릴은 마련돼 있다. 차량의 청수와 오수 탱크를 미리 준비해야 하며 발전기 사용뿐 아니라 전력을 얻기 위한 차량 공회전도 금지된다.

RV는 개별 사이트에 맞는 크기로 예약해야 한다. 예약 화면에서 주차 공간과 차량 수용 조건을 확인하고, 텐트 전용인 단체 사이트를 RV 자리로 선택하지 않도록 한다. 입실은 오후 1시 이후 가능하다. 예약 시작일 다음 날 도착하면 노쇼로 처리될 수 있으므로 늦어질 때는 공원에 먼저 알려야 한다.

협곡 도로 폐쇄와 진입 경로를 따로 확인

공식 진입 안내는 팬서 정션에서 서쪽으로 13마일 이동한 뒤 로스 맥스웰 시닉 드라이브로 들어가 약 23마일을 가는 경로다. 내비게이션이 안내할 수 있는 올드 매버릭 로드는 거친 비포장 구간으로, 높은 지상고와 사륜구동 차량을 요구한다. RV 여행자는 이를 포장도로의 지름길로 삼지 않아야 한다.

10월 24일 확인한 NPS 현황에는 코튼우드에서 산타 엘레나 협곡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 폐쇄가 남아 있다. 11월 1일 개장 공지를 협곡 방향 도로 재개통으로 해석하지 말고 출발 전 공식 현황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나무 장작불과 지면 위의 불은 금지되며, 허용된 그릴의 숯불도 재를 수거하는 조건으로 이용해야 한다.

출처: NPS 코튼우드 운영 안내 · 예약·시설·진입 안내 · NPS 도로·시설 현황

사진: NPS · 원사진 페이지 · Public domain. No claim to original U.S. Government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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