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반도 해안에서 10월 25일 일요일을 보내는 RV 여행객은 비와 바람을 함께 살펴야 한다. NWS 시애틀이 이날 오전 2시 53분(PDT) 발표한 예보는 해안과 올림픽 반도에 강수량 1~1.5인치와 최대 시속 35마일 돌풍을 예상했다. 칼라록에서 포크스·호 우림으로 이동하는 일정은 바다 전망보다 접근도로와 숙박지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다.
어디가 영향권인가
이번 비의 중심은 워싱턴 서부 해안과 올림픽 반도다. NWS는 I-5 동쪽의 예상 강수량을 0.10~0.20인치, 서쪽을 0.25~0.50인치로 제시해 해안 쪽과 차이를 뒀다. 내륙 도시에서 비가 약하다는 이유로 칼라록이나 호 우림의 이동 조건까지 같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해안과 올림픽 반도의 남풍은 일요일 아침 강해졌다가 밤 늦게 약해질 전망이다. 낮 기온은 화씨 50도대 초중반으로 예상된다. 이번 예보의 돌풍 수치는 발생 가능성을 뜻하며, 모든 캠핑장에서 같은 세기의 바람이 관측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NWS의 이 발표에는 워싱턴 육상 경보가 없지만, 비와 바람의 영향까지 없다는 뜻은 아니다.
비는 일요일 하루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저기압이 월요일 아침 오리건·워싱턴 경계 부근으로 들어오면서 약한 소나기가 남고, 화요일에도 약한 강수 가능성이 있다. 여러 날 머무는 캠핑객은 일요일 예보를 숙박 기간 전체에 적용하지 말고 다음 이동일의 지점 예보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캠핑객이 알아야 할 것
25일 확인한 NPS 캠핑장 안내에서 칼라록과 호 우림 캠핑장은 개방 상태이며, 여름 예약 기간이 끝난 뒤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두 곳 모두 일반적으로 21피트 RV에 맞는 사이트가 있고 일부만 35피트까지 수용한다. 칼라록에는 덤프 스테이션이 있지만 호 캠핑장에는 없다. 반면 가까운 사우스비치 캠핑장은 10월 10일 시즌을 마쳐 폐쇄 상태다. 열린 캠핑장이라는 표시는 도착 당일 빈자리 보장이 아니다.
해안을 따라 이동할 때는 US 101의 호 강 다리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WSDOT의 현재 공사 안내는 임시 신호등을 이용한 단일 차로 교대 통행과 시속 25마일 제한을 명시한다. 앞서 발표됐던 10월 중순의 전면·야간 폐쇄 일정을 25일의 폐쇄로 그대로 옮겨 해석해서는 안 된다. 비가 약해져도 공사에 따른 교대 통행이 자동으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10월 15일 갱신된 공원 도로표는 어퍼 호 로드와 모라 로드를 개방으로 표시하지만, NPS는 기상이나 안전 문제로 캠핑장이 예고 없이 닫힐 수 있다고 안내한다. 출발 전에 WSDOT 실시간 교통 지도에서 US 101을 확인하고, 공원 도로·날씨 안내 전화 360-565-3131에서 목적지의 최신 상태를 확인한다. 도로표의 개방 표시와 실제 도착 시점의 통제는 구분해야 한다.
출처: NWS 시애틀 10월 25일 오전 예보 · NPS 올림픽 캠핑장 운영 · NPS 공원 도로 현황 · WSDOT 호 강 다리 공사 안내
사진: NPS/Danielle Archuleta, 2015년 3월 5일 촬영. 원사진 및 이용 조건. Public domain, Full Granting Rights. No claim to original U.S. Government wor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