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건과 아이다호 접경을 태운 빅그래스 파이어가 578,448에이커를 넘겨 번졌다. 진화율은 72퍼센트까지 올라왔지만 아이다호 오와이히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가장 높은 단계인 3단계 대피령이 내려져 있다.
어디가 영향권인가
딕슈터와 트라이앵글저수지, 플레전트밸리, 사우스마운틴, 플린트크릭로드 일대에는 즉시 대피를 뜻하는 3단계 경보가 발령됐고, 실버시티에는 대피 준비를 뜻하는 2단계 경보가 내려져 있다. 트라우트크릭로드와 실버시티로드 남쪽부터 오와이히강 본류, 오리건 경계에서 78번과 51번 도로까지 이어지는 구역은 소방 작업을 위해 임시 폐쇄된 상태다. 남서부 아이다호 아다, 보이시, 밸리, 젬, 캐니언, 엘모어, 오와이히, 페이엣, 워싱턴카운티에는 8월 7일부터 1단계 화기 제한이 시행 중이다.
캠핑객이 알아야 할 것
1단계 화기 제한 지역에서는 지정된 화로가 아니면 캠프파이어와 숯불을 피울 수 없고, 가스나 프로판 스토브는 즉시 끌 수 있는 밸브가 달려 있어야 사용이 허용된다. 대피령이 내려진 카운티로 진입하기 전에는 반드시 최신 대피 단계를 확인해야 하고, 2단계 경보 구역에 있다면 짐을 미리 정리해두는 편이 안전하다. 연기가 짙어지면 공기질 지수를 확인하고 실외 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사진 출처: POI, Pexels (pexels.com/photo/smoking-coming-out-of-a-forest-7913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