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곡을 가른 산사태, 뉴리버고지 캠핑장 진입로를 막았다

뉴리버고지 국립공원 야영지

웨스트버지니아주 페이엣카운티에 쏟아진 폭우로 뉴리버고지 국립공원 북부 지역 도로 여러 곳이 끊겼다. 산사태와 쓰러진 나무가 협곡 진입로를 막으면서 브루클린 캠핑장과 글레이드크릭 캠핑장을 포함한 주요 야영지 접근이 8월 18일 현재도 차단된 상태다.

어디가 영향권인가

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쿠나드로드는 여러 곳에서 산사태와 쓰러진 나무가 겹쳐 강 접근로와 브루클린 캠핑장 진입이 모두 막혔다. 토사가 마르고 잔해가 치워질 때까지 이번 주 내내 통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글레이드크릭로드는 그랜드뷰 샌드바 캠핑장을 지난 지점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폐쇄됐고, 그에 따라 글레이드크릭 캠핑장도 도로가 정리될 때까지 임시로 문을 닫는다. 너톨버그로드 역시 통행이 불가능하고, 페이엣스테이션로드는 북쪽 티스랜딩부터 남쪽 양방향 구간이 시작되는 지점까지 폐쇄 구간이 늘어났다. 서몬드로 향하는 도로는 현재 통행 가능하다.

캠핑객이 알아야 할 것

공원 측은 웨스트버지니아주 도로국과 함께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트레일 상태도 별도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 전에는 공원 홈페이지의 도로·트레일 폐쇄 안내를 확인하고, 저지대나 하천 인근에서는 추가 강우에 대비해 야영지를 미리 옮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쿠나드·글레이드크릭 구간을 이용할 계획이었다면 서몬드 방면 등 통행 가능한 경로로 일정을 조정하고, 현장 도착 전 공원 알림 채널을 통해 최신 통제 상황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사진 출처: NPS, https://www.nps.gov/n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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